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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예지원 조동혁에게 행복의 순간이 찾아온다.
이런 가운데 7월 26일 '오세연' 제작진이 7회 본방송을 앞두고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편안하고 행복한 분위기 속에 함께 있는 최수아와 도하윤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아와 도하윤은 어둠이 내린 밤, 반짝이는 조명이 가득한 배 위에서 단둘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로 마주선 채 손을 잡고 있는 모습, 도하윤이 뒤에서 최수아를 애틋하게 끌어 안은 모습, 도하윤 품에 안겨 눈을 감은 채 행복을 만끽하고 있는 최수아의 모습 등이 이들을 감싼 사랑의 감정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시작부터 위험할 수밖에 없는 치명적 사랑에 빠진 최수아와 도하윤. 두 사람은 과연 행복해질 수 있을까. 이 행복은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까. 이들의 사랑은 또 얼마나 강렬하게 시청자 가슴을 두드릴까. 찰나를 포착한 사진 세 장만으로도 '오세연' 7회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는다.
이와 관련 '오세연' 제작진은 "오늘(26일) 방송되는 '오세연' 7회에서 최수아와 도하윤의 관계는 어떤 일을 계기로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이로 인해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의 거리가 애틋한 사랑의 감정으로 표출될 전망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깊어지는 두 사람의 사랑에, 시청자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걷잡을 수 없는 사랑의 폭풍에 갇혀버린 네 남녀. 출구 없는 이들의 사랑을 그리는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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