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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업텐션이 8월 컴백을 예고했다.
8인 활동과 관련, 업텐션 멤버들과 충분한 상의를 거쳐 결정한 사항이라고 밝힌 티오피미디어는 8월 말 발매될 업텐션의 새 앨범과 함께 멤버들의 단체 및 개인 활동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5년 데뷔한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은 최근 멤버 김우석과 이진혁이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 최종 2위로 도전을 마무리한 김우석은 X1의 멤버로 합류해 활동을 앞두고 있으며 최종 14위로 도전을 마친 이진혁은 팬미팅 등 개인 활동을 예고했다.
안녕하세요.
TOP Media입니다.
업텐션을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업텐션의 향후 활동 계획과 새 앨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업텐션은 8월 말 새 앨범 발표 예정입니다.
이번 앨범은 진후, 쿤, 고결, 비토, 선율, 규진, 환희, 샤오 8명의 멤버가 활동할 계획이며,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한 업텐션의 이진혁, 김우석 군은 참여하지 않습니다.
업텐션의 김우석 군은 X1 의 멤버로 활동을 예정하고 있으며,
이진혁 군은 프로그램 종료 후 바로 업텐션의 새 앨범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 적절한 휴식과 함께 팬미팅 등 개인 활동을 통해 팬 여러분께 인사드릴 예정입니다.
멤버들과의 충분한 상의를 거쳐 결정한 사항이니 팬 여러분들의 양해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업텐션의 새 앨범 발매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해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따로 또 같이 펼쳐질 업텐션 멤버들의 활동에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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