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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유재석이 '놀면 뭐하니'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과 미리 인사했다.
유재석 역시 '무한도전' 멤버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멤버들의 근황을 알리며 "다시 만날 날에 대한 기대를 아직도 하고 있다. 함께 모여서 인사를 드리고 싶지만 각자의 생각이 있기 때문에 개인의 의견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프로그램 이름대로 '놀면 뭐하니?'라는 질문을 받았다. 유재석은 "남들이 보면 밋밋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재미있게 보낸다. 스케줄이 없으면 운동을 한다. 스킨케어도 받고 정형외과도 간다. 가족들하고 집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아이들과 놀아주려고 하는데 나경은 씨가 생각하기에는 만족스럽지 않을 것이다. 함께 해야 하는 건데 돕는 수준이라 죄송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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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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