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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안소희가 "'메모리즈'를 통해 김무열 선배와 호흡을 맞춰 좋은 기억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김무열 선배와 첫 호흡을 맞췄는데 너무 감사했던 부분이 현장에서 늘 같이 계셔 주셨다. 또 '메모리즈' 스태프들과 김종관 감독과 이야기하면서 맡은 캐릭터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편안하게 만들어 줬다. 내겐 너무 좋은 기억이고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곱씹었다.
'메모리즈'는 꿈을 기억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일러스트레이터가 꿈을 담은 메모리칩을 통해 잊혀지지 않는 꿈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다. 김무열, 안소희, 박지영, 오정세가 가세했고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페르소나'의 김종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늘(25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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