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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net '프로듀스X101' 측이 5일 만에 투표 조작 논란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하지만 순위 변동에는 변함이 없다.
마지막으로 "향후 동일한 문제가 재발되지 않도록 문자투표시스템 및 집계 과정의 프로세스를 보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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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최종 투표 결과는 조작된 게 거의 확실하다"며 검찰 조사까지 요구했다. 하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프로듀스X101 투표 조작 사건은 일종의 채용비리이자 취업사기다"라고 규정하며 "사실 확인 요청하는 제보가 워낙 많아 내용을 한번 살펴보니 투표 결과는 조작이 거의 확실했다. 소년 오디션 프로그램 투표 조작은 명백한 취업사기이자 채용비리다. 자신이 응원하는 아이돌 위해 문자 보낸 팬들을 기만하고 큰 상처를 준 것이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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