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오늘(2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모든 것에 도전해 봐야 직성이 풀린다는 다재다능 방송인 조혜련의 인생 스토리가 방송된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을 살고 열정 넘치는 조혜련의 인생도 순탄치만은 않았다. 이혼과 두 자녀들과의 갈등으로 심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다. 이혼 당시 조혜련은 "(나는) 웃음을 주는 사람이어서 슬픈 모습, 힘든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다"며 힘들었던 심정을 토로했다. 그때 박미선, 이성미, 이광기는 조혜련의 고민을 들어주고 힘이 돼준 동료들이었다고. 조혜련은 "정말 소중한 분들"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힘든 시기 방송계를 떠나 있던 중국에서 만나 재혼한 두 살 연하의 남편도 조혜련의 든든한 조력자다.
힘든 시절 항상 편이 되어 준 동료들과, 생각만 해도 눈물 나는 엄마와 똑 닮은 형제자매, 재혼해 다시 꾸린 네 식구가 있어 힘들지만 도전을 위해 지칠 수 없었던 조혜련. 그녀의 인생 이야기는 오늘(24일) 밤 10시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