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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해피투게더4' 송지아가 최근 화제가 된 화보 사진 비화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해투4' MC들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지아의 화보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유재석은 지아의 표정을 칭찬하며 "나도 좀 배워야겠다"고 말할 정도.
이어 "보정을 한 것도 아닌 그냥 사진"이라는 엄마 박연수의 설명이 놀라움을 더했다. 이와 함께 유독 청초하게 나온 화보 사진의 비결을 밝힌다고 한다. 과연 엄마가 말하는 딸 지아가 청초한 이유는 무엇일까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박연수는 화보 사진 공개 후 대형 기획사에서 연락이 많이 왔다며 "JYP에서는 미팅도 아니고 계약을 하자고 하더라"고 말해 모두의 귀를 쫑긋 세우게 했다. 이에 지아가 JYP 계약 제의를 받은 솔직한 소감과 자신의 선택을 말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뿐만 아니라 지아는 JYP뿐만 아니라 다른 기획사에서도 당장 러브콜을 보낼 만큼의 춤 실력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셀럽파이브 노래부터 트와이스, 있지까지. 완벽한 동작과 아이돌 뺨치는 끼를 볼 수 있는 지아의 무대가 스튜디오 안 모두의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폭풍 성장한 지아의 근황을 볼 수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4'는 25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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