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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저스티스' 최진혁과 손현주의 맞닿은 시선이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는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태경과 송회장의 서늘한 눈빛이 포착됐다. 태경은 손에 핸드폰을 쥐고, 송회장은 신문을 읽으려 펼쳐 들었지만, 최대의 관심사는 서로를 향하고 있는 것만 같다. 지난 방송에서도 두 사람의 시선이 얽힐 때마다 쫄깃한 텐션이 폭발했던 바. 복잡한 심경이 느껴지는 태경과 송회장의 시선은 서로에게 감추고 있는 속내를 더욱 궁금케 한다.
제작진은 "진실 뒤에 속내를 감추고 있는 태경과 송회장의 눈빛이 마주칠 때마다 긴장감이 상승하고, 분위기는 서늘해진다. 두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어서 더 흥미로운 상황들이 오늘(24일) 방송에서도 펼쳐질 것"이라고 전하며, "최진혁과 손현주의 눈빛 열연을 만끽할 수 있는 본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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