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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스페셜 싱글 '다 빛이나 (Gleam)'를 기습 발표한다.
특히, 오감 중 시각에 초점을 맞춰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세련되게 풀어내 눈길을 끈다. 내가 바라보는 세상이 다 빛으로 물들어 간다는 설렘 가득한 이야기에 마마무의 가창력이 더해져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마마무의 'My star', '여름밤의 꿈 (Midnight Summer Dream)', '기대해도 좋은 날' 등을 작업한 코스믹 사운드가 다시 한번 만나 기분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 낼 전망이다.
2018년 3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시작한 마마무는 그간 멤버별 상징 컬러와 계절을 활용한 4장의 미니앨범과 솔로곡을 통해 그룹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했다.
더욱이 오는 27~28일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4season F/W' 대구 콘서트를 앞둔 만큼 이번 스페셜 싱글이 팬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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