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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강수지와 김국진이 여전히 꿀 떨어지는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강수지를 휴대전화를 보다가 김국진이 '곰오빠'로 저장된 것을 발견한 김혜림. 그는 곰오빠의 뜻을 묻자 강수지는 "그냥 지나가라"며 부끄러워하며 서둘러 화제를 넘겼다. 이를 들은 최성국은 전화기 너머 김국진에게 "오랜만이에요. 저 성국이에요 곰오빠님"이라고 장난을 쳤고 강수지는 당황하며 "너 죽는다"며 눈을 흘겼다. 이에 멤버들은 다 함께 '곰 세 마리'를 부르며 강수지를 놀렸다.
강수지는 숙소에 돌아온 뒤에도 시간이 날때마다 조용한 곳에서 김국진과 다정히 통화했다. 강수지는 나긋한 목소리로 하루 있었던 일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고, 김국진은 다정하고 꿀 떨어지는 목소리로 "즐겁게 있다 오세요"라며 인사했다. 이에 피디는 "데리러 오라고 해라"며 강수지를 부추기기도 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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