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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새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의 제작진이 이서진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서진은 그동안 tvN '삼시세끼' 등을 통해 시청자들을 많이 만나왔던 인물. 이 때문에 자연과 이서진이라는 눈에 익은 장면들이 시청자들에게 식상함으로 다가오지는 않을지도 우려가 됐다. 그러나 김 PD는 "아이와 있는 이서진이 너무 새로웠다. 실제로 새로운 그림이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최 CP도 "이서진은 오버하는 사람이 아니다. 애를 데리고 왔을 때도 다른 멤버들은 '어머니 어서오세요'하지만, 이 친구는 멀찌감치 떨어져 있더라. 그게 심리적 거리라고 생각했다. 근데 그 간격이 확 줄어드는데 그런 것들이 볼 만했다"고 관전포인트를 짚었다. 김 PD도 이어 "아이와 눈을 마주치고 엎드려서 밥을 먹여준다. 못 보셨던 모습들을 보실 수 있다. 자신이 음식을 해서 아이들이 잘 먹으면 너무 좋아서 보조개가 그렇게 깊게 들어가는 것을 본적이 없으실 거다"고 말하며 이서진의 변화들을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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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초면에 사랑합니다' 이후 월화드라마를 편성하지 않았으며, 현재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과 '불타는 청춘'을 전진배치해 방영 중이다.'리틀 포레스트'는 8월 12일 첫 방송 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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