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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60일, 지정생존자' 강한나가 오늘(22일) 밤, 마주하게 될 충격적 진실은 무엇일까.
그렇다면 한나경은 어떤 진실을 알아낼까. 명해준은 순순히 테러의 배후를 자백할까. 위 영상에서 흘러나온 "어쩌면 테러 배후에 북한보다 더 무서운 적이 있는지도 모릅니다"라는 비서실장 차영진(손석구)의 목소리에선 불안한 기운이 감지된다. 이에 제작진은 "한나경이 명해준을 신문하는 과정에서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사건에 휘말린다"라고 귀띔, 충격 미스터리를 예고했다. 이어 "장소령(박훈)의 희생을 감수하면서까지 생포한 명해준이 어떤 키를 쥐고 있는지, 한나경이 결정적 증거를 확보할 수 있을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60일, 지정생존자' 제7회, 오늘(22일) 월요일 밤 9시30분 tvN 방송.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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