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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디즈니가 선사하는 감동 대작 '라이온 킹'(존 파브로 감독,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이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5일째인 7월 21일(일) 오후, 200만 명 관객을 단숨에 돌파했다. 바로 어제 100만 돌파에 이어 단 하루 만에 다시 한번 흥행 기록을 경신한 바로, 이는 역대 디즈니 영화 사상 최단 흥행 속도다. 종전 '미녀와 야수'(2017)은 8일째, '알라딘'(2019)은 11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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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라이온 킹'은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대작. IMAX, 4DX, 리얼 3D, 돌비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상영중이다.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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