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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패밀리밴드'가 서울 한복판에서 버스킹을 펼쳤다.
특히 지난번 독감으로 버스킹에 어려움을 겪었던 헨리는 더욱더 열의를 불태우며 버스킹을 준비했다. 또한 막내 수현과 다시 한 번 '남매 케미' 넘치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 다른 멤버들을 흐뭇하게 했다는 후문. 새롭게 '패밀리밴드'에 합류한 독보적 음색의 김필과 뮤지션이 인정하는 기타리스트 임헌일 역시 색다른 목소리와 연주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패밀리밴드는 이번 시즌 새로운 형식의 버스킹에 도전했다. 바로 '비긴어게인' 최초로 서울 여러 장소에서 국내 버스킹을 시도한 것. 국내 버스킹은 국내에서도 버스킹을 해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보답하기 위해 뮤지션과 제작진이 3개월 동안 철저하게 보안을 유지하며 준비한 특급 프로젝트.
바쁜 회사원들과 퇴근길 시민들,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특별한 음악 힐링을 선사한 패밀리 밴드의 국내 버스킹 현장은 7월 19일(금) 밤 9시에 첫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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