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라이온 킹'(존 파브로 감독)이 개봉 첫날 3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디즈니 최고 오프닝을 기록했다.
디즈니 '라이온 킹'은 역대 디즈니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1000만 영화 '알라딘'의 흥행 바통을 이어받아 새로운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무엇보다 '라이온 킹'과 '알라딘'은 사이 좋게 나란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올여름 극장가 최고의 외화들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앞서 사전 예매량 30만장을 돌파하며 예매 점유율 70%에 육박하는 '라이온 킹'. 새로운 흥행킹이 된 '라이온 킹'이 앞으로 어떤 흥행 신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