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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특급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또한 이국주는 본격적인 퀴즈대결이 시작되자 "학교 다닐 때 공부하는 모습을 안 보여줘서, 문제 푸는 방송에만 나가면 엄마가 '전국에 멍청한 거 알리러 나가냐'고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럼에도 이국주는 "음식 쪽이나 결혼한 아이 엄마들이 알만한 분야에는 자신이 있다"고 밝혔는데. 그녀는 "아직 시집도 안 갔는데 어머니들이 다산의 기를 요구한다. 일단 달라고 하셔서 나눠주긴 했는데 기분이 묘하다"며 심정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함께 출연한 EXID의 혜린과 래퍼 자이언트 핑크 또한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이며 '넘사벽 케미'를 자랑했다. 특히 EXID의 혜린은 "당장 개그 무대에 서도 될 정도"라는 이국주의 극찬을 받으며 美친 개그감을 뽐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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