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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뭐든지 프렌즈' 김유곤 PD가 정통 예능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김유곤 PD는 "그동안 너무 가족 예능만 연출해서 스스로 노화되는 느낌"이라면서 "이번엔 좋아하는 개그맨들과 정통 예능에 도전한다. 열심히 만들어보겠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이어 "실제 본인 카드를 가져와서 결제를 하면서 정말 고른 물건을 직접 구입하는 컨셉트"라며 "친한 개그맨들의 자연스러운 케미를 담아내려고 노력했다"며 웃었다.
그는 "사실 개그맨들 좋아한다. 10년전에 노브레인 서바이버를 연출했었지 않냐"면서 "7년간 가족 예능만 했다. 웃음이 중심이 아닌 방송이다. 그래서 웃음에 대한 갈망이 있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또 "개그맨끼리 모이면 안된다는 속설을 깨고 싶다"는 출사표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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