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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국의 아이돌 보이 밴드 원디렉션의 멤버 해리 스타일스가 영화 '인어공주'의 왕자 역으로 논의중이다.
또한 할리우드 리포터는 영화 '룸'(2015, 레니 에이브러햄슨 감독), '원더'(2017, 스티븐 크보스키 감독) 등에 출연해 천재 아역의 탄생이라고 극찬을 이끌어냈던 제이콥 트렘블레이가 아리엘의 절친인 물고기 플라운더에, '오션스8'(2018, 게리 로스 감독),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2018, 존 추 감독)에 출연한 한국·중국계 배우 아콰피나가 갈매기 스커틀의 목소리 역을 맡으며 '스파이'(2015, 폴 페이그 감독), '고스터 버스터즈'(2016, 폴 페이그 감독)의 주인공이었던 맬리사 맥카시가 빌런 우르슬라 역으로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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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어공주'는 '시카고'(2002), '게이샤의 추억'(2005), '나인'(2009),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2011), '湛막?(2014), '메리 포핀스 리턴즈'(2018) 등을 연출한 롭 마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네버랜드를 찾아서'(2004, 마크 포스터 감독), '라이프 오브 파이'(2018, 이안 감독), '메리 포핀스 리턴즈'(2018, 롭 마샬 감독)의 갱가 데이빗 매기가 갱을 맡았다. 2020년 상반기 크랭크인.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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