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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2019 최고 신인' ITZY(있지)의 멤버 류진이 상큼하면서도 걸크러시 넘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류진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1등 연습생' 출신. 2017년 방탄소년단의 '러브유어셀프 하이라이트 릴(LOVE YOURSELF Highlight Reel)' 영상에 첫 등장한 이후 JTBC '믹스나인'에서 청순미와 파워풀한 댄스로 여자 연습생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ITZY 데뷔 후엔 '달라달라'로 활동하며 강렬한 걸크러시를 발산한 바 있다.
ITZY의 타이틀곡 'ICY'는 JYP 수장 박진영이 처음으로 ITZY를 위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실력파 프로듀서 겸 래퍼 페노메코가 랩 메이킹과 작사로 참여했고 화려한 라인업의 해외 작곡진이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펑크 기반의 엣지 있는 트렌디한 댄스곡으로 '다른 사람들의 말에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자기 길을 걸어가겠다'는 ITZY 특유의 자신감을 녹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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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새 앨범 'IT'z ICY' 및 타이틀곡 'ICY'를, 앞서 이날 0시 'ICY'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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