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역주행의 아이콘 디즈니 라이브 액션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알라딘'(가이 리치 감독)이 역대 외화 흥행 5위에 등극했다.
이로써 '알라딘'은 역대 외화 흥행 1위 '어벤져스: 엔드게임'(19,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 '아바타'(09, 제임스 카메론 감독)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18,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15, 조스 웨던 감독)에 이어 5번째 흥행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뿐만 아니라 디즈니 '겨울왕국'을 제치고 역대 디즈니 영화 최고 흥행작 등극 및 뮤지컬·음악 장르 최고 흥행작 기록까지 동시에 세운 '알라딘'. 이 같은 추세라면 금주 내 1049만840명을 모은 마블 스튜디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왕의 남자'(05, 이준익 감독)의 1051만3947명 기록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작품이다. 메나 마수드, 윌 스미스, 나오미 스콧, 마르완 켄자리, 나심 페드라드, 나심 페드라드, 빌리 매그너슨, 너맨 아카, 네이비드 네가반 등이 가세했고 '킹 아서: 제왕의 검' '셜록홈즈' 시리즈의 가이 리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