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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주지훈이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특히 주지훈은 손에 부상을 입어 붕대를 감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액션신을 찍다가 살짝 삐끗해서 붕대로 감아놓은 상태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지훈은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2' 촬영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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