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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태성이 결혼식 에피소드로 재미를 선사한다. 직접 결혼식 사회를 보던 중 '갑분싸'가 된 사연부터 안영미의 축가를 보고 소리 지른 사연까지 모두 털어놓으며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이태성은 결혼식 에피소드를 이어간다. 그는 안영미의 축가 무대 영상을 보고 소리를 질렀다고. 이에 안영미는 당시 선보였던 전매특허 가슴 춤과 충격적인(?) 춤을 재연하며 이번 주에도 지상파와의 외로운 싸움을 이어갈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이태성은 연속극 촬영 중 휴식기를 가진 사연을 털어놓는다. 그는 "누워만 있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고백한 것.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태성은 특이한 집착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는 '이것'을 닦는 것에 카타르시스를 느낀다고 고백하는 것은 물론 이를 콘텐츠로 한 유튜브까지 노리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
이어 이태성은 배우 김승우 덕분에 주사를 고친 사연도 털어놓는다. 김승우의 "3000원에 영혼 팔지 마"라는 말 한마디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마지막으로 이태성은 화장실 청소 사건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스리랑카에서 화장실 청소하다 X독이 오른 그의 짠 내 나는 사연에 모두가 웃음을 감출 수 없었다는 후문.
이태성의 폭소 만발 결혼식 에피소드는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안영미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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