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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나랏말싸미'가 가슴을 울리는 명대사와 웅장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스틸로 만들어진 ' 영상 서신'을 공개했다.
여기에 "이젠 주상이 멈추자고 해도 내가 멈출 수 없소"라고 말하는 '신미'(박해일)의 모습은 새 문자 창제를 향한 강한 신념을 드러냄과 동시에 가장 낮은 신분이었지만 '세종' 앞에서도 자신의 생각을 당당히 전하는 반골의 캐릭터를 단번에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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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신념과 상처, 번뇌를 가진 사람들의 협력을 통해 가슴을 울리는 강렬한 드라마를 그려낸 '나랏말싸미'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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