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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워너원 활동 후 6개월여의 공백기를 가졌던 강다니엘이 '한밤' 단독 인터뷰를 통해 솔로로 출격한다는 기쁜 소식을 알렸다.
강다니엘은 근황을 전하며 의리로 똘똘 뭉친 스탭들과 함께 앨범 준비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앨범의 컨셉은 '자신의 색깔'이라 표현한 그는 곧 출시될 솔로 앨범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다니엘은 자신의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팬분들이 지어준 별명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을 '픽'하기도 했다. 실제로 그 별명대로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인 강다니엘. 과연 그가 콕집은 그 별명은 무엇이었을까?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대한의 퀄리티를 보여드리는 게 이번 앨범의 목표라고 전하며 솔로 데뷔 활동의 기지개를 켠 강다니엘, 열정남 강다니엘의 따뜻한 미소와 마음까지 오늘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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