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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라이징 스타' 배우 신예은이 박명수와 '부녀케미'를 뽐냈다.
이에 이진호는 "여행 어디 가봤냐"라며 친숙하게 다가갓다. 신예은은 "독일이랑 프랑스 가봤다"고 말했고, 이에 규현은 "짠내는 아닌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태국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신예은은 박명수 옆에 앉았다. 박명수는 "아버지뻘이다. 아버지 연세가 어떻게 되시냐"고 물었고, 신예은은 "쉰 둘"이라고 답했다. 박명수는 실제 자신의 나이와 같아 놀라며 "진짜다. 아빠라고 부르도록 하라"고 말했다. 실제로 비행기에서 잠이 든 두 사람은 서로 얼굴을 맞대며 부녀케미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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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하던 모습이 사라진 신예은은 숨겨둔 예능감을 방출할 예정이다. 식당에 가까워지자 이진호와 갑자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가 하면, 제작진이 맛보기로 공개한 영상에서는 갑자기 정체 모를 춤을 추고 "섹시하죠?"라고 묻는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에 재학 중인 신예은은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 도하나 역으로 데뷔해 8월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2019년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에이틴 시즌2'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KBS 2TV '뮤직뱅크' MC로 활약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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