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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그알'PD 출신 작품, 힘있게 전달될 것"
박진희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유한 천재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도중은으로 분한다. 한때 재벌 며느리로 도약을 꿈꿨지만 이혼당하고 딸까지 빼앗긴후 산업재해 현장 언저리를 돌다 은폐된 재해와 감춰진 질환들을 발굴하는 인물이다.
그는 "'그것이 알고 싶다'를 만들었던 감독님이다. 그래서 그런지 진심이 힘있게 전달되는 것 같다"며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실제 사건을 겪은 분들이 보기에도 부끄럽지 않게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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