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최고의한방' 김수미가 '말썽꾸러기' 아들들을 위한 실전 인생 공부를 예고했다.
이날 김수미는 "전 나이가 있다. 내 마지막 작품이란 각오로 준비했다. 내가 직접 캐스팅했고 기획도 내가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제 5분보다 재미없으면 채널 돌리는 시대"라며 "쎄빠지게 일해서 돈 모아서 학생들 학생들 학비를 내주는 게 이 프로그램 목표다. 버킷리스트로 음반도 취입해서 공연도 다니고 일하면서 돈을 번다"고 설명했다. 김수미는 "아들들 셋 내가 캐스팅했다. 전 한푼도 안 먹었다"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최고의한방'은 독한 엄마 김수미와 굴곡 인생 3인방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의 개과천선 프로젝트다. '국민엄마' 김수미가 세 명의 철부지 아들과 함께 '내일 죽어도 한이 없는 인생살기'를 목표로 각종 버킷리스트에 도전한다.
김수미와 세 아들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의 가족 케미가 빛날 MBN '최고의한방'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