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60일, 지정생존자'가 이준혁과 배종옥의 은밀한 만남을 예고했다. 정치 9단 야당 대표가 국민의 희망이 된 기적의 생존자에게 손을 내민 이유는 무엇일까.
하지만 아직 국정원 대테러 전담 요원 한나경(강한나)이 강력하게 의심하고 있는 오영석 미스터리가 풀리지 않은 상황. 한나경은 테러 직전 대통령 시정 연설을 듣고 있었다던 오영석이 국회의사당 본회의실에서 자리를 비웠단 사실을 확인했고, 국회의사당 폭파를 미리 알고 있었다는 추론에 이르렀다.
이에 제작진은 "오영석이 영결식장에서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추도사를 할 예정이다"라고 귀띔하며, "그가 추도사를 통해 어떻게 국내 정치판을 뒤흔들지, 한나경이 추적하고 있는 미스터리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예측불가한 전개가 펼쳐진다. 오늘(15일) 본방송도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