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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라이프타임 채널 '돌아이덴티티'에서 최화정을 분노케 만든 사연이 공개된다.
또, 세 MC들을 경악하게 만든 장난을 저지른 '귀여운 돌아이' 아내와 직접 통화하며 그 사건의 전말을 분석한다. 말 그대로 '돌아이' 집중 탐구 시간을 보내는 것. 밧줄과 청테이프로 남편을 놀라게 했다는 아내는 그동안 저지른 장난들을 고백해 붐에게 "상급 돌아이입니다"라며 인증을 받는다고.
'돌아이덴티티'의 시그니처 코너 '또라마'에서도 주변에 한 명쯤 있을 법한 오지라퍼 사연이 공개된다. 친절함을 빙자해 도를 넘은 오지랖을 부리는 '돌아이'에 대해 이상은 행동분석 전문가가 함께해 그 심리를 철저히 분석한다. 여기에 최화정, 이본, 붐이 전하는 현실적인 사이다 조언부터 대처방법까지 공개될 예정이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북돋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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