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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트와이스가 2019 월드투어 아시아 지역 공연을 마치고 북미 투어에 돌입한다.
그간의 히트곡과 리믹스는 물론 스페셜 무대로 마련한 사나-다연-쯔위, 모모-지효, 나연-정연-미나-채영의 유닛 공연 등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물했다.
특히 싱가포르 공연은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투어에서 빠진 미나를 제외한 8명의 멤버가 무대에 함께 올라 미나의 빈 자리를 아쉬워하며 눈물을 보였다. 멤버들은 "많이 그립다. 트와이스는 9명이 함께 할 때 더욱 빛난다"며 미나의 쾌유와 복귀를 기원했다.
트와이스는 이달 17일과 24일 일본 싱글 4집 '해피해피(HAPPY HAPPY)'와 싱글 5집 '브레이크 스루(Breakthrough)'를 차례로 발표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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