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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씬의퀴즈' 장동민이 문제 난이도에 대해 "더지니어스 톱6는 하나도 못 맞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준석 PD는 "저희 프로그램은 말하자면 '더지니어스'의 하위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문제적남자'가 대학생급이라면 저희는 중학생"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장동민은 "더지니어스 전체 톱6를 갖다놓으면 한문제도 못 맞출 것"이라며 "6명의 팀웍이 잘 맞아야되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서로를 고려해야한다. 지금 멤버가 더지니어스보다 더 좋다. 서로의 마인드와 케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씬의퀴즈'는 11일 오후 11시 XtvN과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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