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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의퀴즈' 장동민 "난이도? 더지니어스 톱6 나와도 못 맞춰"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9-07-11 11:40


XtvN '씬의 퀴즈'의 제작발표회가
1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씬의 퀴즈'는 미지의 게임 마스터 '씬'이 각각 다르게 제공해 주는 영상 정보를 서로 공유해, 여섯 명의 출연진들이 하나의 답을 도출해 나가는 새로운 스타일의 퀴즈 게임 쇼다. 포토타임을 갖는 양세찬, 장동민, 유병재, 허경환의 모습. 상암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9.07.11/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씬의퀴즈' 장동민이 문제 난이도에 대해 "더지니어스 톱6는 하나도 못 맞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1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XtvN '씬의 퀴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출연자 장동민과 유병재, 허경환, 양세찬, 그리고 이준석 PD가 참석했다.

'씬의 퀴즈'는 '혼자서는 풀수 없는, 뉴타입 퀴즈 게임쇼'를 표방하는 XtvN 새 예능 프로그램이다. 미지의 인공지능(AI) 게임 마스터 '씬'과 눈치, 센스로 무장한 출연자의 대결 구도다. 장동민, 김준현, 유병재, 허경환, 양세찬, 위너 김진우가 출연한다.

이준석 PD는 "저희 프로그램은 말하자면 '더지니어스'의 하위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문제적남자'가 대학생급이라면 저희는 중학생"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장동민은 "더지니어스 전체 톱6를 갖다놓으면 한문제도 못 맞출 것"이라며 "6명의 팀웍이 잘 맞아야되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서로를 고려해야한다. 지금 멤버가 더지니어스보다 더 좋다. 서로의 마인드와 케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유병재는 "지니어스 아래란 말을 듣고 나니 케미가 안 좋아질 것 같다"며 투덜댔다.

'씬의퀴즈'는 11일 오후 11시 XtvN과 tvN에서 첫 방송된다.


XtvN '씬의 퀴즈'의 제작발표회가
1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씬의 퀴즈'는 미지의 게임 마스터 '씬'이 각각 다르게 제공해 주는 영상 정보를 서로 공유해, 여섯 명의 출연진들이 하나의 답을 도출해 나가는 새로운 스타일의 퀴즈 게임 쇼다. 포토타임을 갖는 장동민의 모습. 상암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9.07.11/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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