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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슈퍼스타K2'의 '힙통령' 장문복이 보이그룹 '리미트리스'로서 첫 인사를 전했다.
리더 에이엠은 "리미트리스의 열정보이, 한다면 한다맨, 뭐든지 이뤄낼 수 있는 남자"라며 미소지었다. 레이찬은 "보컬과 비주얼, 왕자님, 이목구비, 외모를 맡고 있다"며 쑥스러워했다.
문복은 "리미트리스 맏형 문복이다. 오늘 리미트리스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 한다"고 환하게 웃었다. 희석은 "팀에서 보컬과 압도적인 피지컬, 브레인 막내를 맡고 있다"며 애교를 부렸다.
리미트리스의 데뷔 싱글 '몽환극'은 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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