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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166만명 이상의 누적 관객을 동원하며 이틀째 1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2일 개봉 이후 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압도하는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1점과 CGV 골든 에그 지수 96% (7/4(목) 오전 11시 기준) 등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뜨거운 찬사를 얻고 있다.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실관람객들은 유일한 틴 히어로만의 매력에도 열렬한 호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4DX, 스크린X 등 특별관으로 관람한 관객들의 극찬도 이어져 이목을 끈다. 먼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4DX는 마블 솔로 무비 최초로 한 편 전체에 걸쳐 적용된 '캐릭터 시그니처 모션' 기술을 통해 하늘을 활강하는 스파이더맨의 '스카이 플라잉' 액션과 다양한 연출 효과를 관객들에게 더욱 생생하게 전달한다.
일반 상영은 물론 특별관 실관람객들이 쏟아내는 뜨거운 호평 세례로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높이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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