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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배우 고주원과 김보미가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제주도에 이은 두 번째 침실 데이트로, 여름밤을 후끈 달굴 화끈 로맨스를 선보인다.
고주원이 신입사원으로 쉴 새 없이 일하는 김보미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수제 맞춤 구두 제작에 나선다. 고주원은 구두를 만들기 전 발 사이즈를 재기 위해 자연스럽게 김보미의 발을 감쌌고, 김보미는 전혀 예상치 못한 '발킨십'에 심장이 터질 듯 빨개진 얼굴로 잔뜩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고주원이 성공적으로 수제 맞춤 구두를 완성시켜 눈길을 끌 예정.
이어 진료 후 고주원과 김보미가 약침을 맞기 위해 치료실 침대에 나란히 눕게 된다. 숨소리마저 닿을 듯 커튼 하나를 사이에 두고 가깝게 밀착된 둘 사이에 맴도는 아찔한 기운이 눈길을 끌 전망이다.
제작진은 "고주원 김보미 커플이 제주도 동침 이후 서로에게 성큼 가까워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상남자로 변모한 고주원의 돌직구 연애 행보에 김보미의 심쿵 반응이 이어지면서 보는 제작진마저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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