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2PM의 찬성(황찬성)이 오는 6월 입대한다.
찬성은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이하 '하이킥')'을 통해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어 2008년 '10점 만점에 10점'을 통해 2PM으로 정식 데뷔했다. 2PM은 '어게인&어게인', '하트비트' '니가 밉다' '기다리다지친다' '핸즈업' '하.니.뿐' 등을 히트시키며 정상급 K팝 그룹으로 활동했다.
드라마 '정글피쉬'와 '7급 공무원', 영화 '레드카펫', '덕수리 5형제' 등을 통해 배우 활동도 이어갔다. 특히 2016년 '욱씨남정기'와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도 굳혔다. 2017년 '7일의 왕비', 2018년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진심이 닿다'에 잇따라 출연하며 성공적인 연기 커리어를 쌓고 있다.
황찬성 입대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2PM 찬성은 오는 6월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성실히 병역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입니다.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존중해, 입대 시간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lunarf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