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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연애의 맛2'에 거미가 고주원의 '여사친'으로 깜짝 등장했다.
고주원은 김보미가 자신을 만나기 위해 제주도에서 서울로 깜짝 방문했던 것을 알렸다. 고주원은 "뭐라고 했는지 잘 기억이 안 난다. 마지막에 서운해한 모습만 기억이 난다"고 이야기했다. 또 다른 친구는 "김보미는 과거 오빠(고주원)가 서프라이즈로 왔을 때 좋았던 기억이 있어 본인도 서울로 온 거였을 것"이라고 했다.
고주원은 "통화는 자주 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고주원은 "메시지는 보낸다"고 했다. 조심스러운 단계라 문자를 보내고 있다고 밝힌 고주원에 거미는 "만남도 적은데 연락도 자주 안하면 여자 입장에서는 이 사람이 날 안 좋아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라며 "너의 방식을 바꿔야 한다. 이제는 먼저 다가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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