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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 '구해줘 홈즈' 10년 지기 절친 박나래와 양세형이 부동산 코디로 출격한다.
박나래와 양세형은 기대에 어긋나지 않은 찰떡같은 호흡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2019년 방송계를 장악 중인 두 대세 연예인의 만남답게 끝없이 이어지는 입담의 향연으로 웃음을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양세형은 박나래 못지않은 해박한 이사 지식으로 재미에 더해 실속까지 잡았다는 전언. 특히 양세형은 집을 구할 때 쉽게 놓칠 수 있는 디테일한 사항까지 체크하며 꿀팁을 방출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MBC '구해줘 홈즈' 10회는 6월 2일 일요일 밤 10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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