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원어스 "정식 팬클럽 '투문' 생겨 행복, 성장 보여드릴 것"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9-05-29 16:21


그룹 원어스의 두번째 미니앨범 'RAISE US(레이즈 어스)'의 쇼케이스가 29일 홍대 무브홀에서 열렸다. 타이틀곡 '태양이 떨어진다(Twilight)'는 그중에서도 핵심 키워드인 '시간'을 가장 뚜렷이 표현한 곡이다. 김도훈 프로듀서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였으며, 섬세하고도 강렬한 사운드와 함께 떨어지는 태양을 헤어지는 연인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멋진 무대를 선보이는 원어스의 모습.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9.5.29/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원어스가 컴백소감을 밝혔다.

29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무브홀에서 미니2집 '레이즈 어스(RAISE 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시온은 "2집 앨범을 준비하며 1집과는 또 다른,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환웅은 "데뷔 전부터 데뷔 프로젝트를 통해 팬들을 많이 만났는데 이번에 공식 팬클럽 '투문'이 생겼다. 팬 애칭이 생겨 정말 좋다"고 밝혔다.

원어스는 29일 오후 6시 '레이즈 어스'를 발표, 타이틀곡 '태양이 떨어진다'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