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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정해인이 '봄밤'을 통해 매회 기대를 갖게 만드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지호의 중요한 설정 중 하나인 싱글 대디 역시 주목할 포인트. 데뷔 후 첫 아빠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정해인은 아역배우와 안정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첫 촬영부터 아역 배우를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가 하면, 눈높이에 맞춰 교감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앞으로 전개될 부자 케미를 기대케 했다. 이처럼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정해인의 숨은 노력은 캐릭터는 물론 극의 몰입감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서로에게 묘한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각자의 상황과 처지 때문에 친구가 되기로 한 지호와 정인(한지민 분)이 앞으로 어떤 만남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되는 '봄밤' 5, 6회는 29일 밤 9시 MBC에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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