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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첫 방송까지 D-5! '아스달 연대기' 전설의 실체에 한 걸음 다가섰다!"
무엇보다 '아스달 연대기'는 시작 전부터 차원이 다른 압도적인 스케일과 전에 없던 고대라는 시대적 배경,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던 장대한 대서사시와 독창적인 캐릭터 등으로 새로운 이야기에 목말라 있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 지난 26일에 방송된 스페셜 방송 '아스달 연대기: 세상 모든 전설의 시작'에서는 '아스달 연대기'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부터 상상이 현실로 구현된 '아스달' 세계를 요목조목 짚어주며 '아스달 연대기'에 대해 관심이 폭등했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우선 '아스달 연대기' 하이라이트로 포문을 연 스페셜 방송 '아스달 연대기: 세상 모든 전설의 시작'은 주연을 맡은, 믿고 보는 네 명의 배우 장동건-송중기-김지원-김옥빈의 인터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타곤 역 장동건은 "기존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세계관이 펼쳐진 드라마", 은섬 역 송중기는 "서사 구조가 강하고, 시대 흐름에 따라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굉장히 장엄한 드라마", 탄야 역 김지원은 "국가가 생기기 이전에 이뤄져 있던 작은 부족들로부터 나라가 형성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드라마", 태알하 역 김옥빈은 "다양한 부족이 각자의 욕망과 목적을 갖고 만나서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풀어내는 그런 드라마"라고 밝혀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아스달 연대기' 속 새로운 세계관을 창조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아스달 이야기'는 낯설지만 새롭고 장엄한 '아스달' 세계에 대해 경외감을 선사했다. 두 작가는 제목에 담긴, 우리 인류 공통의 이야기라는 깊은 의미부터, 집필의 시작, 가상의 세계를 만들면서 느꼈던 어려움과 고대 인류사 판타지라는 과감한 도전에 따른 다양한 비화들을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아스달 연대기' 속 도시 '아스달', '아스달'에 등장하는 새녘족, 흰산족, 해족 등 3대 부족과 '이아르크'라는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와한족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또한 '아스달 연대기'에 등장하는 사람, 뇌안탈, 이그트 등 3대 종(種)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곁들였는데, 뇌안탈 이라는 사람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종족과, 사람과 뇌안탈의 혼혈인 이그트를 설정하게 된 계기와 과정 등 미리 알아두면 좋은 '아스달 상식'을 공개했다.
뒤이어 스페셜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아스달 세트장'은 태알하 역 김옥빈이 "만나지도 보지도 못했던 건물 양식. 그 사이즈에 압도됐던 것 같아요"라고 극찬할 정도로 장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세트장의 이모저모가 담겨 장대한 영상미에 대한 기대감을 폭등시켰다. 또한 시각화해 더욱 알기 쉽게 만든 인물관계도를 통해 또 다른 주역인 연기파 배우들 김의성-조성하-박해준-박병은-추자현이 맡은 산웅, 미홀, 무백, 단벽, 아사혼에 대한 소개와 열연 장면이 펼쳐졌다.
마지막으로 첫 방송 전 알아두면 좋을 '아스달 연대기'를 더욱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됐다. '아스달 연대기'의 다양한 캐릭터를 보는 재미, 역사 이전의 세계에 대해 상상하는 재미, 그리고 거대한 세트와 아름다운 로케이션 등 상상이 현실로 구현된 세계를 보는 재미 등 '아스달 연대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재미들이 추천됐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오는 6월 1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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