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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런닝맨' 유재석과 하하가 팬미팅에서 커플 공연을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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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미션은 연관된 두 단어를 추리해 맞히면 성공. 미션 결과 2대 1로 할아버지 팀이 승리, 팀 게임 결과 이광수가 가짜에 대한 힌트를 획득하기로 했다. 이광수는 크게 환호했다. 알고보니 이광수가 '최애 손주'였던 것. 그러나 할아버지는 "나 힌트 소민이 줄거야"라고 말해 이광수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이상엽과 전소민은 '가짜 손주는 AB형'이라는 힌트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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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유재석은 얻은 힌트를 통해 임수향이 가짜라는 사실을 알고는 그의 이름표를 제거했다. 역시 임수향은 가짜 할머니였다. 그때 하하가 가짜 할아버지인 이상엽이 이름표를 제거했다.
힌트를 통해 하하와 전소민 중 한 명이 가짜 손주인 상황. 멤버들은 두 사람의 설득에 혼란을 겪었고, 이광수는 하하의 이름표를 뜯었다. 하하는 가짜 손주였다.
그 결과 하하가 커플 공연을 하게 된 가운데 하하와 함께 커플 공연을 할 멤버는 유재석이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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