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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프랑스)=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봉준호 감독이 칸영화제 폐막식에서 "칸영화제에서 아주 행복한 나날들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폐막식을 1시간 앞둔 오후 6시 폐막식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낸 봉준호 감독은 취재를 나온 칸영화제 공식채널 cannal+를 통해 "상영회를 한 뒤사람들의 좋은 평을 듣고 며칠간 아주 행복한 나날들을 보냈다"고 소회를 전했다.
무엇보다 폐막식의 분위기에 한껏 젖은 봉준호 감독은 리포터를 향해 "당신을 이 자리에서 다시 보게 돼 너무 기쁘다"며 위트있고 여유로운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칸(프랑스)=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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