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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김소연이 알파걸 부장의 포스로 걸크러시 매력을 터트린다.
이런 가운데 한성 어패럴을 다시 찾은 왕웨이와 환한 미소로 맞이하는 강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많은 임원진들 속 의전을 맡은 강미리의 우아하고 당당한 자태는 능력자다운 면모와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화기애애한 모습은 두 사람이 이전보다 한층 두터운 유대관계가 형성됐음을 예감케 한다고.
특히 왕웨이의 등장은 강미리의 커리어에 새로운 전환점이 된다고 해 더욱 기대가 쏠린다. 대표 전인숙(최명길 분) 역시 회사의 핵심 거래처 대표 왕웨이와 비즈니스 문제가 발생하자 이를 수습할 구원투수로 강미리를 지목했었기에 강미리가 이번 왕웨이와의 만남을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그녀의 인생에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 주목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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