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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T연구소' 영국남자 조쉬 "이원일 셰프·하하·유민상 게스트..기대"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19-05-24 11:2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영국남자 조쉬가 'JMT연구소'의 게스트들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채널A
'취향저격선데이-영국남자의 JMT연구소'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유튜브 '영국남자' 제작진인 조쉬, 올리와 킷스튜디오 고지현 대표, 채널A 콘텐츠플러스팀 강성옥 팀장이 참석했다.

영국남자 조쉬는 "제가 한국 문화를 소개해드렸는데 가교 역할을 하며 만족감을 느꼈다. 이제는 제가 배우는 입장이 되는 거다. 한국문화를 배울 때마다 다르지 않나. 각각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이 쇼가 기대가 된다. 한국 음식 문화의 전문성을 가진 이원일 셰프나 하하 씨가 소개해주는 특유의 한국문화를 배울 수 있어서 좋다. 유민상 씨에게 먹방을 배울 수 있어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취향저격선데이-영국남자의 JMT연구소'는 30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의 주인공 조쉬와 올리가 12명의 한국 연예인을 만나 그들이 사랑하는 한국 음식과 문화를 배우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JMT연구소'는 유튜브 '영국남자'가 최초로 방송에 동시 편성되는 서비스로, 채널A 편성을 위해 30분 분량의 확장판을 제작했다. 지난 19일 첫 방송 됐으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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