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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의 '알로하 리얼 라이프'를 독점 공개했다. 방송 시작 전부터 야노시호와 추사랑의 하와이 일상은 많은 시선을 집중 시켰는데, 이번 독점 영상에서는 추사랑이 귀여운 하와이 전통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독점 공개된 영상 속에서 야노시호와 추사랑은 리얼한 '하와이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8일 인터넷 생방송을 앞두고 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다. 야노시호는 과일을 고르라고 했지만 추사랑은 장난감 반지를 고르고 있어 현실 모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야노시호가 '사랑이 엄마'로 단호한 모습과 허당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는 딸 추사랑이 가지고 온 장난감 램프에 "그건 안돼"라는 단호함을 보이는가 하면 계산을 하고 주차 카드의 행방을 찾는 허당미 넘치는 모습으로 톱 모델이 아닌 '사랑이 엄마'의 모습을 생생히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동안 공개된 적 없던 야노시호와 추사랑이 살고 있는 하와이의 '추가(家) 네 일상'이 생생히 독점 영상을 통해 공개되어 오늘(24일) 밤 본 방송에서는 어떤 '모녀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마리텔 V2'는 야노시호와 추사랑의 하와이 '일상 브이로그 독점 영상'을 공개하며 '사랑스러운 사랑이! 오늘 보러 오세요~'라는 충동을 불러 모으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사랑아 진짜 많이 컷구나!", "사랑이 팔다리 길쭉길쭉한 거 봐, 엄마 닮았네", "와 역시 국민 귀요미", "야노시호 시장 보면서 단호한 것 봐ㅋㅋ 현실 엄마", "그 와중에 야노시호 주차장 카드 찾는다, 우리 엄마도 꼭 계산 다하고 차 키 찾더라..", "사랑이 하와이 춤 실력자", "노래도 따라 부르네.. 사랑짱 대단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마리텔 V2'에서는 협동을 통한 기부금 모으기를 하고 있다. 이번 주 마리텔 저택에서 벗어난 출연자들을 각자의 콘텐츠에 맞는 장소에서 방송을 진행할 예정. 또한 지금까지 생방송을 통해 모은 기부금 3700만 원이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한숲지역아동센터, 성민종합사회복지관 한글교실,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속초소방서,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지원하는 흥사단에 기부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마리텔 저택 주인님의 막내딸' 안유진과 함께 화려하게 컴백한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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