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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소유가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특별한 재능기부에 참여했다.
아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꿈꾸게 하고 싶다는 소유는 "우리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준다면 아이들은 희망으로 답할 것"이라며 "아이들의 꿈이 담긴 노래가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봉사 활동의 의미를 전했다.
카탕가 어린이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낸 소유의 이야기는 '희망TV SB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소유는 앨범과 OST, 방송을 모두 아우르며 다채로운 활약을 드러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솔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고, 긱스, 정기고, 매드클라운, 성시경, 엑소 백현 등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로 호흡을 맞추고 각종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지난해에는 정규 앨범 파트2 [RE:FRESH]와 타이틀곡 '까만 밤'으로 솔로 첫 댄스 음악과 음악방송 1위를 모두 차지했으며, 최근 오반과 듀엣곡 '비가 오잖아'를 발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소유가 출연하는 SBS '희망TV SBS'는 24일(오늘)부터 25일까지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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