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강태성과 정아라가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예비신부 정아랑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준비 하면서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연락을 드리는 게 많이 조심스럽네요. 소식전하는 게 혹시 부담이 되시진 않을까, 모르시고 서운해 하시진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도 생겨요"라며 "갑작스러운 연락에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감사하며 살겠습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와함께 정아랑은 웨딩화보도 공개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에 턱시도를 입고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
정아라는 중앙대학교 무용학과 출신으로 드라마 '싸인', '가족의 탄생', '프로듀사' '별별 며느리' 등의 작품으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