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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한지민과 정해인의 미묘한 기류가 포착됐다.
이런 가운데 농구 경기 후 뒤풀이 모임에 함께하게 된 이정인과 유지호의 모습이 흥미를 자극한다. 이정인의 곁에는 남자친구 권기석(김준한 분)이 존재, 이들을 바라보는 유지호의 표정에서는 어딘지 씁쓸한 미소의 흔적이 남아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섞여있어도 다소 어색한 제스처와 힐끗 보는 조심스러운 시선 등 서로를 의식하는 이정인과 유지호의 모습이 은근한 긴장과 설렘을 자아낼 예정이라고. 이에 오늘(23일) 방송될 3, 4회에서 마음의 파동이 일기 시작할 두 사람의 감정 변화를 예고하고 있어 드라마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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