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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스타 부부들의 리얼한 일상을 통해 이상적인 남편을 만들어주는 '좋은 남편 코디 프로젝트' SKY드라마 '신션한 남편'이 28일 첫 방송한다.
이어 "관찰예능이 많아서 시청자들이 질려있는 상황이다. 희소성과 화제성이 있어야한다"며 "방송에 노출안된분 재미있는 분을 섭외해야했다"고 부부 섭외 기준을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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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신동엽은 "사실 션이 남편들의 '공공의 적'이라는 느낌이 있다. 그래서 실제 모습도 우리가 아는 것처럼 완벽한 남편 아빠일까라는 궁금증이 있었다"며 "그게 궁금했고 의외로 실체를 알면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랄 것이다. 션은 어떤 행동을 할까. 이해를 할까. 분노를 할까. 션을 통해서 평범하게 열심히 재미있게 사는 아빠들의 모습을 조명해보고 싶다. 이 프로그램은 션이 있기 때문에 차별화가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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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가족이 나서서 하는 방송이라 가족들이 다시 건강하고 좋은 모습이 찾았다는 것을 말씀도 드리고 인사도 드리는게 어떨까 라는 얘기를 해줬다. 그래서 흔쾌히하게 됐다"며 "염려덕분에 생갭다 빨리 회복을 했다. 회복하는 과정에서 그전에 안했던 운동도 했다. 이른감은 있었지만 빨리 회복하고 싶어 운동을 많이 했다. 생갭다 수술이 큰 수술이라서 주위에서 걱정을 좀 했는데 회복이 빨라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자신의 상황을 전했다.
이들이 함께하는 '신션한 남편'이 부부 관찰예능의 홍수 속에서도 자신만의 입지를 다질 수 있을까. 그 베일은 28일 벗겨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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