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미쓰에이 출신 민이 (주)K 타이거즈 E&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2016년 5월 21일 지아가 탈퇴하며 미쓰에이는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민은 2017년 11월 19일 JYP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되자 재계약을 하지 않고 회사를 떠났다. 그리고 2년 여만에 새 소속사를 만나 새로운 출발을 알리게 된 것.
민은 걸그룹 활동 당시에도 독특한 음색과 탁월한 퍼포먼스 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 대만 뷰티 프로그램 tvN ASIA '겟 잇 뷰티 온 더 로드'의 진행, 뮤지컬 '꽃보다 남자', 영화 '카운트다운'(2011) '안녕'(2011) '순이'(2018)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왔다. 이에 오랜 공백 끝에 그가 보여줄 활동에 대한 기대는 높아지고 있다.
(주)K 타이거즈 E&C는 (주)케이타이거즈가 종합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위해 설립한 회사다.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를 비롯해 한국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글로벌 문화를 지향한다. 이와 함께 콘텐츠 제작 기획,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사업 등을 진행하는 종합엔터테인먼트 그룹이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